새벽부터 일하는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지금 이게 다 무슨 복잡한 얘기인지 모르겠어. 호르무즈 해협이니 뭐니, 군대 보내는 거… 듣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려.
우리 직원 20명 데리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게 지금 얼마나 힘든지,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를 거야. 최저임금 올리고, 규제는 계속 쏟아지고, 고용은 줄여야 하나 고민하는데… 나라에서는 굳이 이런 복잡한 국제 정세에 휘말리려 하는 건지.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저 먹고 살길이 막막할 뿐인데 말이야.
미국이든 누구든, 우리가 뭘 도와주면 분명히 우리한테도 이득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래야 우리 같은 사람들, 그리고 우리 직원들 밥줄이라도 챙기는 거지. 안 그러면 결국 다 우리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고, 우리 사업에 족쇄가 되는 거라고. 누가 책임져줄 건데? 그냥 '자주적 선택'이라고 말하면 다 되는 건가.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람들은 다 아는데 말이야. 에휴,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