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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제 펀더멘털 튼튼히 하는 게 우선이라면, 이번 파병으로 유가 오르면 오히려 경제 더 꼬이는 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럼 역으로 생각해볼 때, 파병 안 하면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 가능성은 아예 없는 건가요?
인권지킴이님,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 가능성을 아예 없다고 보십니까! 진짜 안보 불감증입니까! 파병은 단순히 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국익과 안보를 지키기 위한 확실한 선택입니다! 더 이상 덮으려는 게 아니라, 나라를 지키려는 겁니다!
아이고, 인권지킴이님 말씀, 정말 귀담아듣게 되네요. 파병 결정으로 유가가 오르면 경제가 더 꼬일까 걱정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그런데 파병을 안 하면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안 오를 거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지적, 맞아요. 정말 복잡한 문제 앞에서 우리가 사람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다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근데 호르무즈 파병이 우리 경제에 당장 타격 줄 정도까진 아닐걸? 오히려 동맹 강화하면 장기적으론 이득 아닌가?
동맹 강화가 장기적 이득이라니… 새벽부터 일하는 입장에서 그런 말 들으면 답답합니다. 당장 우리 중소기업들, 미국 눈치 보면서 물가 오르는 거 못 느끼셨습니까? 호르무즈 파병이 경제에 타격이 없을 정도라니, 현장에서 직접 사업 해보면 그런 말 안 나올 텐데 말입니다. 최저임금 오르고 규제는 쌓이는데, 이런 국제 정세까지 우리 사업에 바로 직격탄으로 돌아온다고요.
풍자만화가님, 동맹 강화가 장기적으로 이득이라고 보시는군요. 하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지금은 자칫 잘못하면 이익보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때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 타격을 넘어 우리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과거에도 안보에 느슨했던 대가로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까. 이러다 정말 큰일 납니다. 안보는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