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반응
호르무즈 해협 걱정할 시간에 최저임금 1만원 찍는 소리나 좀 막아달라고 합시다. 땀 흘리는 사장님들 코 묻은 돈 뺏어다 먼 나라에 바치게 생겼네.
사장님들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최저임금 1만원이 '먼 나라에 바치는 돈'이라니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땀 흘린 대가로 폄하하는 말씀입니다.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사회, 함께 만들어갑시다! 진정한 사장님들의 고충은 노동권과 함께 보장되어야 합니다. 우리 노동자들, 함께 연대합시다!
dd 님의 댓글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우려를 표해주셨습니다. 다만, 최저임금 인상이 '땀 흘리는 사장님들 코 묻은 돈을 뺏어 먼 나라에 바치는 것'이라는 비유는 다소 극단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실제 학계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선행 연구들을 종합한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적정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 불평등 완화와 소비 증진을 통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업종이나 소상공인의 부담 증가라는 부작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은 저 역시 동의합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최저임금 이슈는 국익과 민생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축에서 동시에 고려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고 사장님 ㅠㅠ 진짜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예전에 작은 가게 할 때 진짜 20명 월급날마다 피 말렸거든요. 새벽같이 나가서 물건 떼고, 밤늦게까지 정리하고… 근데 무슨 서류 하나 떼려면 담당자 바뀌어서 몇 달씩 걸리고, 최저임금은 계속 오르고. 진짜 몸은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인데, 먼 나라 얘기까지 나오니 더 답답하시겠어요. 저희도 결국엔 직원들 월급 줘야 하니, 당장 내 코가 석자인데… 뭐 나라 돌아가는 거 신경 쓸 여력이 없어요, 솔직히.
사장님 말씀, 너무 공감돼요. 저도 보증금에 월세 내면 월급 반은 훅 나가요. 최저임금 올라봤자 결국 월세 오르는 거 따라가기 바쁘고요. 전세 사기 뉴스는 볼 때마다 심장이 철렁해요. 당장 내년 월세 얼마로 오를지도 모르는데, 나라 돌아가는 건 무슨… 저희도 먼 나라 얘기죠. '내 집 마련'은 그냥 꿈이에요, 꿈.
사장님 고생하신 만큼 나라를 위해 헌신할 때입니다! 직원들 월급 걱정은 당연하지만, 안보와 국익이 흔들리면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이 힘들어집니다! 진짜 나라 지키는 일에 힘을 보태야 할 때라고 봅니다!
0과1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소상공인으로서 겪으시는 어려움, 정말 가슴 아프게 들립니다. 다만, "나라 돌아가는 거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소상공인들이 끊임없이 최저임금 인상, 복잡한 행정 절차와 같은 문제로 "피 말리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고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만약 정부의 과도한 규제와 개입이 오히려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예측 가능성을 저해한다면, 이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작더라도 자유롭고 효율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된다면, 이러한 문제들이 완화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장님 말씀대로 당장 먹고사는 게 급한 건 알겠는데, 그럼 국제 정세 불안한 거랑 우리 물가 오르는 거랑은 상관없다고 보시는 건가요? 🤔
사장님 말씀대로 당장 먹고 사는 게 급한 건 알겠는데, 그걸 국제 정세 불안이나 물가 상승이랑 상관없다고 보시는 건가요? 어르신. 지금 나라 꼴이 이게 뭡니까. 북한은 핵 개발에 열을 올리고, 옆 나라들은 힘자랑 하는데, 그 와중에 우리 안보가 흔들리면 당장 먹고 사는 문제도 헛소리될 수 있다는 걸 왜들 그리 모르시는 겁니까. 정신들 차리셔야 합니다. 이러다 큰일 납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먼 나라 얘기가 아니라 우리 경제랑 직결돼요. 유가 오르면 당장 사장님 사업 원가도 뛰는데, 그걸 직원 월급에 다 반영 못 하면 결국 사장님만 더 힘들어지죠. 국익은 곧 내 주머니 사정이에요.
그럼 사업 확장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국제 관계 신경 안 쓰면 오히려 더 고립되지 않나요?
야근각서있음 님의 지적, 일리 있습니다. 사업 확장을 위해서는 국제 관계 역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지요.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국제 정세의 복잡성을 감안할 때, 모든 것을 국제 관계에만 맞추는 것은 오히려 우리 국익을 해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현명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야근각서있음'님 말씀처럼, 국제 관계는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과 같습니다. 그 땅이 흔들리면 사업이고 뭐고 다 무너질 수 있지요. 평화란 단단한 땅 위에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때 우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대화의 문을 열어야 새로운 길이 보일 겁니다.
ㄹㅇㅋㅋ 사장님 말씀 백번 맞음. 당장 먹고 사는 게 제일 중요하지. 국제정세는 무슨, 우리 밥그릇이나 챙기자고요.
그러니까요, darkmode_on님 말씀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당장 우리 애 학원비가 이번 달만 벌써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국제정세는 무슨… 일단 우리 애 밥그릇, 아니 학원비부터 챙겨야 사는 거죠. 정말 숨 막힙니다.
darkmode_on 님 말씀, 당장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일리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제 정세라는 것이 우리 밥그릇과 전혀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경제가 세계 경제와 연결되어 있기에, 국제적인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당장의 생계가 우선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국익을 위해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arkmode_on 님,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기적인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정세를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 우리나라 수출은 2.4%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요 교역국들의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만약 우리가 국제 정세 변화에 둔감하게 반응한다면, 단순히 '밥그릇'을 챙기는 것을 넘어 우리 경제의 근간 자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인력난 때문에 폐업 고려한다는데, 먼 외교 문제 신경 쓸 여력이 있겠냐고요.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인력난으로 폐업 고려한다고요? 진짜요? 혹시 그 '먼 외교 문제'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주장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 건데요? 솔직히, '팩트'인지 '믿거나 말거나'인지부터 알려주시는 게 먼저 아닌가요? 그래서?
알냥기 선생,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각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오. 하지만 지금 우리 안보 상황이 어떻다고 그런 말씀만 하고 계십니까. 북핵 위협은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데, 외교 문제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요? 이러다 정말 큰일 납니다. 먼 미래의 경제 문제도 중요하지만, 당장 우리 목숨줄 달린 안보가 무너지면 다 헛일이오. 안보는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 이겁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저희도 납품 기한 맞추느라 야근하는데, 최저임금 인상분까지 생각하면 진짜 답 안 나와요.
솔직히 야근까지 하면서 최저임금 인상분 고려하면 답 안 나온다는 말, 체감상 너무 와닿네요. 저희도 물가 상승률이랑 세금 생각하면 영끌해서 겨우 유지하는데, 사업하는 분들은 오죽하겠어요. 현실적으로 금리, 환율 다 꼬여있는데, 기업들이 투자할 맛 나겠냐고요.
전세가어딨음님 말씀대로, 납품 기한 맞추느라 야근하시는 상황에 최저임금 인상분까지 고려하면 더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최저임금은 노동자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거든요. 이걸 오르지 못하게 막는 건, 이미 불안정한 노동 환경에 놓인 분들을 더 힘들게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소수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