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반응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건데, 그럼 우린 그냥 맨날 텀블러 들고 다니면서 착한 척만 하면 되는 거임? 현실적인 외교 문제는 다 쟤네들이 알아서 하겠지? ㅋㅋ. 설마 그렇게 순진한 생각하는 건 아니지?
석유 지키는 게 우리 경제 안보랑 직결인데, 청춘 희생이라니? 그럼 경제 무너지면 더 심각한 거 아니냐구요?
전역하신 상병님, 청춘의 희생과 경제 안보에 대한 깊은 고민,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석유를 지키기 위한 파병이 정말 최선일까요? 마치 불붙은 집에 물 대신 기름을 붓는 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화는 언제나 '대화의 문을 열어야' 비로소 싹트는 법입니다. 전쟁은 답이 아닙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전역한상병님, 우리 청춘의 희생을 경제 안보와 맞바꾸자는 말씀, 노동자의 눈으로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석유 지키는 게 우리 경제 안보와 직결이라면, 그 석유를 캐고 운송하는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은 더 직결된 거 아닙니까? 청춘 희생으로 얻는 경제 안보라면, 그게 과연 노동자가 바라는 진짜 안보일까요? 노동자의 가치를 지키는 연대, 함께 만들어갑시다!
기후변화랑 파병이랑 뭔 상관임?ㅋㅋ 걍 핑계대네
국뽕전도사님, 기후변화와 파병이라니, 의아하게 느껴지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평화는 작은 조각들이 모여 완성되는 큰 그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짊어지는 짐, 즉 파병의 결정이 단순히 안보 문제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자원 배분이나 국제 사회의 시선 변화가 결국 기후 변화와 같은 전 지구적 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모든 선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더 깊이 대화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아이고, 국뽕전도사님, 그렇게 말씀하시니 마음이 아프네요. 기후변화와 파병이 왜 연결되는지 이해가 안 되신다니, 우리가 함께 이야기하며 풀어나갈 수 있어요. 당장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면 기후변화는 정말이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잖아요. 그리고 그 미래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파병으로 희생되는 사람들의 아픔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먼저잖아요. 함께 고민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