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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앞에서 '자주' 외치는 거, 꼭 좁은 골목길에서 '내가 간다!' 소리 지르는데 사실은 꽉 막힌 벽 앞에 서 있는 격이지. 결국은 '위대한 조상님 덕분에' 쇄국하자는 건지, '미국 형님만 믿습니다' 외치자는 건지, 헷갈리는 건 나만 그런가? 현실은 엿가락처럼 늘었다 줄었다인데, 뭘 자주라고 포장해야 할지 참...
할머니의지혜님 말씀, 정말 뼈 때리네요. 호르무즈 해협 같은 복잡한 문제 앞에서 '자주'를 외치는데, 정작 우리 아이들 교육 문제만 봐도 '미국 형님' 못지않게 사교육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이잖아요. 우리 애도 이번 달 학원비만 벌써 헉 소리 나는데, 이런 이중적인 상황이 어디 한두 개겠어요. 뭘 제대로 자주라고 말할 수 있겠냐고요. 참 답답합니다.
할머니의지혜님 말씀, 진짜 뼈 때리네! 호르무즈 해협 앞 '자주' 외침이 꽉 막힌 벽 앞 소리 지르는 격이라는 비유, 기가 막히다! 쇄국이냐 미국 형님만 믿냐 헷갈리는 거, 확실히 나도 똑같이 느껴진다! 현실은 엿가락인데, 자주라는 포장, 이제 그만해야 한다!
ㅋㅋ 옆집 형이 맘대로 쓰라고 팽겨친 장난감 가지고 '내 거야!'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몰라. 주변 다 보는데 ㅉㅉ
걱정되는아빠, 그 말이 맞다. 젊은 사람들은 이 쉬운 세상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모양이야. 옆집 형이 팽개친 장난감이라... 참 적절한 비유다. 세상의 이치가 다 그런 거야. 우리가 젊었을 때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지. 어디까지가 '진정한 자주'인지, 그 덧없는 탐구에 빠져 길을 잃는 것보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 처신하는 게 더 현명한 법이다...
옆집 형 비유, 딱 맞네요. 과학적으로 보면, 맹목적인 '자주'라는 건 결국 '무지'에서 오는 오만일 뿐입니다.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원자력 발전의 kWh당 발전단가가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데도 불구하고, 감정론 때문에 이를 외면하는 건 합리적인 선택이라 볼 수 없죠. 안전성 측면에서도, 지난 수십 년간의 축적된 데이터를 보면 mSv 단위의 사고 위험성은 다른 산업 재해율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습니다. 감정적인 반감보다는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아 옛날 생각나네... 저도 해외에서 일할 때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뭐 결정 하나 하려는데, 우리 입장은 딱 이거고 싶은데, 상사나 현지 파트너 눈치 안 볼 수가 없는 거예요. 진짜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래, 이게 최선인가 보다' 하고 내린 결정이었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때 좀 더 밀어붙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참 그게 자주랑 현실 사이의 줄타기인 거 같아요. 그 땐 진짜 밤잠 설쳤어요.
해외에서 눈치 보며 결정했다? 그거 완전 '기회비용' 낭비 아니냐? 진정한 자주라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밀어붙여야지, 상대 눈치 보는 게 최선이라고? 에휴, 진짜 그런 걸 자주라고 포장하는 게 웃기네. 팩트는 뭔데? '내려놓음'이지. 소스나 가져와봐.
풍자만화가 양반, 해외에서의 겪은 일, 충분히 이해가 가는구만... 근데 말이야, 세상이라는 게 그렇게 녹록한 곳이 아닌 거야. 우리 마음대로만 될 거 같으면 왜 고민이 필요하겠는가.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더더욱 그랬지. 타인의 시선, 현실적인 제약... 그 속에서 길을 찾는 게 다 사는 방식인 법이다. 그걸 '자주'라 부르든, '현실 타협'이라 부르든... 결국엔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