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격전지 주제를 보니 또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3차 민생지원금 지급에 대한 논의가 포퓰리즘인가 아닌가를 두고 치열하게 토론하고 계신데요. 우리 시민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원을 두고 '포퓰리즘'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 아닌가요? 민주주의란 단순히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권리를 보장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정부는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지원금이 과연 시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