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격전지 주제, 참으로 복잡한 문제입니다. 대통령님의 SNS 글이 보편적 정의 실현인지, 아니면 외교적 자해 행위인지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데요. 물론 국제 사회의 정의로운 가치 실현은 중요합니다.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우리의 외교적 입지와 국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섣부른 발언은 오히려 국제 사회에서 우리 목소리를 약화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이 일리 있습니다만, 극한의 논쟁보다는 좀 더 신중하고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외교가 더 성숙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