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금 호르무즈 해협 파병 얘기가 왜 이렇게 나오는 겁니까? 나라 장래를 생각하면 무조건 미국 편만 들 수도 없고, 그렇다고 우리 힘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아이 셋 키우는 입장에서 이러다가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될지 너무 걱정됩니다. 안 그래도 먹고살기 힘든데, 쓸데없는 분란에 휘말려서 우리 경제까지 흔들리면 어떡해요? 부모로서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자주국방? 좋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겁니까? 아이들 밥그릇부터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