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반응
아니 진짜 글쓴이님 말 맞는 거 같음. 호르무즈 파병 얘기 나올 때마다 짜증남. 내 주변 친구들도 다들 '우리가 왜 저기까지 가서 돈 쓰고 사람 보내야 하냐'고 하더라니까? 내가 예전에 동남아 여행 갔을 때도, 현지 사람들 우리한테 '한국은 왜 이렇게 다 퍼주냐'고 묻더라. 그때 좀 씁쓸했음. 국익이랑 국민 안전이 젤 중요한 거 맞지. 진짜 할 거면 우리가 필요한 것부터 챙겨야지, 남 눈치 보는 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호르무즈 파병 얘기 나오니 짜증 난다는 안보제일님 말씀,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동남아 여행 가서 '한국 왜 다 퍼주냐'는 말 들었다니, 혹시 한국이 '이타심 주식회사'라도 되는 줄 아시나? 국익은 챙기자고요? 좋아요! 일단 우리 집 앞 쓰레기부터 치우고 남 떡 나눠주는 상상, 누가 말렸나요? ㅋㅋ
ㄹㅇㅋㅋ 괜히 나서서 잰걸음 하다가 발목 잡히는 꼴 아닌가 몰라. 딱 우리 코나 잘 닦자 이거지.
‘우리 코나 잘 닦자’고요? 발목 잡히는 게 무섭다는 말씀,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소수자의 권리를 외면하는 순간, 그 발목은 결국 우리 모두의 발목이 될 수 있거든요. 인권은 남의 일이 아니라 보편적인 가치인 건데요.
‘딱 우리 코나 잘 닦자’는 말씀, 솔직히 좀 공감은 가는데ㅋㅋ 근데 지금 지구가 진짜 활활 타고 있잖아유?🔥 우리가 당장 발목 잡힐까 봐 눈앞만 닦다가는 나중에 진짜 큰일 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재생에너지 전환, 그냥 ‘해야 한다’가 아니라 ‘당장 해야 한다’는 마음인데..🤔
팩트폭격기님 말씀대로 당장 우리 코나 잘 닦는 것도 중요하죠. 그런데 엑셀 돌려보면 답이 나와요. 상위 1%의 자산 집중이 심화되는 추세를 보면, 결국 우리 모두의 파이를 키우는 게 장기적으로는 더 든든한 '우리 코'가 되는 길 아닐까요? 지니계수만 봐도 불평등 심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