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반응
추가로 말하자면, 중동 파병은 이미 2010년 아덴만 여명 작전 때도 예멘 해적 소탕으로 참여했었죠. 그때도 국익이냐 동맹이냐 말 많았는데, 결국 큰 성과는 없었어요. 지금 북핵 위협이 더 시급한데, 괜히 이란-미국 사이에서 낀다는 건 정말 위험해요.
정의구현님 말씀에 일리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중동 파병에 대한 우려와 북핵 위협의 시급성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은 단순한 국익이나 동맹 문제로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예멘 해적 소탕 작전의 성과가 크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이번 파병이 자칫 이란-미국 간의 갈등에 끼이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경제 및 안보 이익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일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아덴만 여명 작전 성과가 미미했다고 단정 짓기엔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중동 파병의 '국익'을 논하려면, 경제적 이익(에너지 안보, 무역로 확보)과 안보적 이익(국제사회 기여도, 동맹 강화)을 계량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단순히 '큰 성과 없었다'는 감상적 판단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북핵 위협이 시급한 건 맞지만, 그것과 중동 파병을 이분법적으로 볼 필요는 없죠. 외교적 공간 확보라는 측면에서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kilowatt-hour당 원전 발전 단가가 훨씬 낮은 것처럼,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ㄹㅇ 지금 북핵 앞에선 암것도 못하면서 중동 가서 헛발질 할 게 뻔하지. 미국 눈치만 보다가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거 아닌가 싶다니까. 근데 정작 우리 코앞의 위협엔 제대로 대응할 능력은 있긴 한건가?
전역한상병님 말씀,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됩니다. 아이 셋 키우는 입장에서 그저 불안할 뿐입니다. 북핵 위협 앞에 제대로 된 대비 하나 없이, 괜히 중동 가서 외교력 낭비할까 걱정이에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이런 식으로 허술하게 유지되는 건 아닌지, 부모로서 한마디 하자면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전역한상병님 말씀대로 북핵 문제 심각한 거 맞죠 ㅠㅠ 근데 중동 외교도 중요하긴 해요. 에너지 위기 시대에 재생에너지 전환 발판 마련하는 차원이기도 하고요. 물론 지구가 타고 있는데ㅋㅋ 당장 코앞 위협 대비도 급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먹거리도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
아이고, 전역한상병님 말씀이요. 얼마나 답답하고 불안하실지 제 마음이 다 느껴져요. 우리 코앞의 위협 앞에서 정말 든든한 대응이 필요한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까 걱정하시는 마음,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답답한 마음, 따뜻한 위로가 절실한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