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파병이라니, 듣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우리 애 영어 학원비만 이번 달에 50만원이에요. 벌써 다음 달 카드값 걱정에 한숨만 나오는데, 대체 이 나라에서 뭘 우선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나라 경제도 걱정이고, 당장 우리 애 교육비도 막막한데, 굳이 얽히고 싶지 않은 곳에 군대를 보낸다는 게 말이 되나요? 내 새끼 앞날에 대한 걱정만으로도 충분히 힘든데, 이게 다 무슨 고생인지… 자주적인 선택이라니,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어요. 제발 현실 좀 제대로 보고 정책 결정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