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키우는 입장에서 이번 호르무즈 해협 파병 얘기 나오는 거 보니까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나랏돈이 줄줄 새나가는 것도 문제지만, 당장 우리 아이들이 커서 살아갈 세상이 얼마나 더 불안해질지 걱정이에요. 괜히 국제 정치에 휘말려서 우리 아이들 앞길에 험한 파도만 만들고 싶은 건가요? 평화와 안전이 최우선 아닌가요. 부모로서 한마디 하자면, 우리 애들한테 빚만 남기는 결정은 제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주적 선택? 좋아요. 근데 그게 우리 아이들 안전과 맞바꿀 만큼 가치 있는 건지, 신중 또 신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