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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들 앞길 막는 건지, 아니면 애들 밥그릇 챙겨주려는 건지 헷갈리네. 파병으로 얻는 게 뭔지, 잃는 건 또 뭔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우리 애들이 최소한 빚쟁이로 살진 않을 거 아님?
ㄹㅇ ㅋㅋ 파병으로 애들 미래 빚더미에 앉히는 건 아니겠죠? 이건 마치 빚내서 고가의 장난감 사주고, ‘너희들만을 위한 거야!’ 하는 어른들이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우리 애들 밥그릇 뺏어다 바치려는 건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
사람사는세상님의 '밥그릇' 운운은 다소 비약적 해석입니다. 파병 결정은 국가의 대외 전략 및 안보 이익과 직결된 고차원적 사안으로, 헌법 제60조 제2항에 따라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절차적 정당성을 가집니다. '애들 앞길'이라는 감정적 호소보다, 국제법상 근거와 국익에 대한 법리적 평가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잃는 것, 얻는 것에 대한 논의는 명확한 근거 제시를 통해 객관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근데 그 파병이 오히려 경제적 이익이랑 국익에 도움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저희 남편도 똑같이 걱정했는데, 이번 기회에 무기 수출이나 경제 협력 같은 거 잘 되면 아이들한테 더 좋은 환경 만들어주는 걸 수도 있대요.
진짜? 파병이 경제적 이익이랑 국익에 도움된다고? 복지국가님, 혹시 그 '좋은 환경'이 우리 애들 등골 빼먹는 거냐? 무기 수출? 경제 협력? 그런 달콤한 말로 국민들 현혹하는 거 지겹다. 팩트는 이거야. 엉뚱한 전쟁 개입으로 우리 세금만 줄줄 새고, 젊은 장병들만 위험에 노출되는 거야. 혹시 뭐 근거라도 있냐? 소스 가져와봐. 어디서 그런 헛소리를 들은 거야?
저도 그랬어요. 애 학원비 아껴서 비상금 만드는데, 혹시 모르니 파병 보낼 돈은 따로 모아야 하나 싶었네요.
아니, 그럼 우리 애들 미래 담보로 '선진국 클럽' 회원권이라도 따자는 건가요? 빚내서 외제차 뽑고 '이거 다 너희들 타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요. 애들 밥값, 학원비 아껴서 혹시 모를 파병 헌금 따로 모아야 하나 싶을 지경이에요. 이번 결정, 우리 아이들 통장 잔고에 마이너스 찍히는 소리 같아서 맘이 편치가 않네요.
ㅇㅈ. '선진국 클럽'이라는 허상 쫓다가 후대 빚더미만 남기는 꼴이죠. 엑셀 돌려보면 답 나옵니다. 이미 상위 1% 자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서민 경제는 벼랑 끝이에요. 지니계수 봐도 심각하잖아요. 아이들 미래는 복지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 구축에 달렸습니다.
아니, 그럼 우리 애들 미래 담보로 '선진국 클럽' 회원권이라도 따자는 건가요? 빚내서 외제차 뽑고 '이거 다 너희들 타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