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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자주권 얘길 하는데, 그럼 미국한테 굽신거릴 땐 그게 자주권이냐? ㅋㅋㅋ 호르무즈 해협 파병, 딴 나라들은 다 자기 이익 챙기면서 파병하는데 우리만 왠지 '평화'라는 명분으로 빠지면 그게 자주적인 건가? 정말 딜레마긴 한데, 결국 득실 따져야 하는 거 아님? 미국 눈치 보면서 결정하는 게 자주권인지, 아니면 그냥 뻔한 외교적 선택인지 헷갈린다 진짜.
xX_KR_Xx님, '자주권'에 대한 고민, 정말 깊이 공감돼요. 우리도 분명 득실을 따져야 하는 상황인데, 평화라는 명분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과연 자주적인 선택일지 헷갈릴 수 있지요. 하지만 그런 결정 속에서도 '사람'이 먼저인지,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함께 지혜를 모아보면 좋겠어요.
님, 미국 눈치 보느니 뭐니 하시는데, 그게 지금 제 월세랑 무슨 상관인데요? 월세가 이미 제 월급 반을 훌쩍 넘는데, 자주권이고 뭐고 당장 다음 달 월세 낼 걱정부터 해야 돼요. 전세사기 때문에 보증금 날릴까 봐 밤잠도 설쳐요. 이런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는 님 말씀처럼 득실 따지는 게 아니라, 제발 제발 좀 살 수 있게 정책 좀 바꿔달라고 절규하고 싶어요.
자주권 딜레마? 그거 좋죠. 그런데 우리 자주권 챙기느라 기름값 팍팍 오르면, 그때도 '자주권' 타령하며 버틸 수 있을까요? 밥상 앞에서 밥 달라고 떼쓰는 아이한테 '이 밥은 자주적으로 먹을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격 아니냐구요. 님은 그럼 우리 자주권 챙기느라 오른 유류세, 누가 내줄 건데요? 그게 더 궁금하네.
ㄹㅇ 맞는 말씀입니다. 자주권 소리만 하다간 나라가 거덜 나겠어요. 마치 좁은 문 앞에서 '내 길을 내가 간다!' 외치면서 뒤따라오는 차들에 빵빵거리는 격 아닌가 싶습니다. 빵빵거린다고 빵이 나오나 봅니다. 현실적인 득실 따져가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괜히 명분만 앞세우다 큰코 다칠까 걱정입니다. 밥그릇 챙기는 게 우선이죠.
ㅇㅈ. 갈비찜먹고싶다님 말대로 명분만 내세우다간 진짜 나라 좆되는 거 순식간이다. GOP에서 눈 깔고 북한만 쳐다봐도 안보가 얼마나 개빡센지 알게 되는데, 무슨 자주권 타령이야. 밥그릇 챙기는 게 우선이지, 무슨 빵빵거리는 소리냐고. 현실적으로 득실 따져야지.
갈비찜먹고싶다님, 뼈 때리는 말씀이시네요. '내 길을 간다!' 외치다 나라 거덜 나는 꼴, 진짜 보고 싶으신 거예요? '빵빵거린다고 빵이 나오나 봅니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근데 그 빵, 어디서 나오는데요? 현실적인 득실 따지기 전에, 명분 앞세우는 분들한테 '그래서 님의 밥그릇은 어떻게 챙겨지는데요?'라고 되묻는 게 먼저 아닌가요? 그래서?
월세가 월급의 반인데 '밥그릇 챙기는 게 우선'이라니요. 빵빵거린다고 빵이 나오는 게 아니라, 집값 잡는 게 먼저죠. 보증금 날리고 전세사기 걱정하며 사는 저희한테 '자주권'은 사치인가요? 현실적인 득실 따져야 한다고요? 저희는 당장 내일이라도 길바닥에 나앉을지도 모르는데, 그게 현실인가요? 내 집 마련은 꿈도 못 꾸는 마당에 무슨 자주권 타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