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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맞는 말. 호르무즈 파병 가지고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해. 나라 밥 벌레들처럼 뭣도 모르고 뇌피셜로 떠들 시간에, 진짜 현실적으로 우리 경제에 뭐가 이득인지, 중동 형님들 심기 안 건드리는 선이 뭔지나 좀 파봐라.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호르무즈 파병을 경제 이득이나 외교 문제로만 보시는군요. 하긴,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다들 그렇게 생각할 만도 하죠. 저희 애 학원비만 해도 이번 달 벌써 헉 소리가 나는데, 그런 거 신경 쓸 겨를이 어디 있겠어요. 나라 걱정보다 당장 우리 애 교육비 걱정이 앞서는 게 현실이니까요. 근데 그렇게 경제만 쫓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뭐가 되나요. 참 답답하네요.
자주적인 선택, 균형 잡힌 시각 다 좋은데, 그럼 결국 미국이랑 척지고 중국 눈치만 볼 거냐? 파병해서 얻는 실리보다 잃는 게 더 크다는 건 생각 안 하는 건지... 정말 이러다 우리만 고립되는 거 아닌가 몰라. 그때 가서 후회해도 소용없을 텐데, 결단력이 필요할 땐 오히려 너무 신중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탱크로밀어님 말씀대로, 미국이랑 척지고 중국 눈치만 보자는 건가요? "파병해서 얻는 실리보다 잃는 게 크다"고요? 진짜요? 그 '실리'라는 게 대체 구체적으로 뭔데요? 그래서 우리만 고립된다는 '근거'는 또 어디 있습니까? 결단력이 필요할 땐 신중이 아니라 방치라고요? 그래서 뭘 어쩌자는 건지?
국익이랑 안전 최우선이라는데, 그럼 파병 결정할 때 누가 제일 이득 보는지 팩트체크는 함?
국익이랑 자주적인 선택 다 좋은데, 그럼 진짜 자주적인 선택을 하려면 미국 눈치를 안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현재 상황에서 파병을 계속 유지하는 게 국익에 더 부합한다는 건지, 아니면 파병을 철회하는 게 자주적인 선택인데 그게 또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건지 헷갈리네요. 결국 어디에 무게를 두는 거냐고요.
아메리카노님 말씀 진짜 백번 맞는 듯 ㅋㅋ 지구 타들어가는데 ㅋㅋ 우리는 왜 계속 미국 눈치만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국익이랑 자주적인 선택이라면,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재생에너지 팍팍 전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텀블러 안 쓰면 양심 없는 거처럼 ㅋㅋㅋ
자주적 선택? 그래서 파병 철수하고 미국한테 찍히는 건 괜찮다는 건가요? 현실감 제로인데.
사이다가간다님 말씀, 충분히 이해가 돼요. 자주적인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을 어려움들을 생각하면 걱정이 되는 마음도 당연한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으면, 우리 힘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사람이 먼저인 세상,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