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반응
아니, 글쓴님 말도 일리는 있는데...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이라는 말 나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아, 또 시작이네'임. 진짜 나라 걱정하는 척하면서 딴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지 않나? 마치 '이만큼 베풀었으니 이제 니들 몫은 없다'는 식으로 들릴 때도 있고. 나라 살림이 무슨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돈이 땅 파서 나오는 것도 아닌데. 빚내서 퍼주자는 건가? 진정한 분배는 세금 제대로 걷어서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는 거 아니겠음? 맨날 퍼주기식으로 하면 나중에 진짜 큰일 나는 거 순식간일 텐데. 딴 나라들 봐라. 지금도 허리띠 졸라매는데 우리는 더 하면 안 되나?
아니, '나라 걱정하는 척' 타령은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ㅋㅋ. '빚내서 퍼주자'는 게 아니라, 이미 걷힌 세금으로 '내 주머니' 쌈짓돈마냥 굴리는 걸 지적하는 건데요? 동네 구멍가게 비유 좋네요. 그럼 그 구멍가게 사장님은 손님들한테 '이만큼 샀으니 앞으로 오지 마'라고 하나요? ㅋㅋ
아니 시장경제님 진짜 딴 생각을 왜 하냐고 하셨는데, 그 '딴 생각'이 뭔지 궁금하네 ㅋㅋ '빚내서 퍼주자'는 게 아니라 진짜 힘들어서 죽겠는 사람들한테 최소한의 숨통 트여주자는 건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임?? 딴 나라 허리띠 졸라맨다는 말은 개오바고 ㅋㅋ 우리도 좀 제대로 된 분배 좀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ㅋㅋ 워라밸 챙기기도 힘든데 무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