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반응
돈 풀어서 다 같이 망하자는 얘기네 ㅋㅋ 빚잔치 벌이자는 거임?
아이고, 합리적보수님 말씀 틀린 거 하나 없지... 돈 풀어서 다 같이 망하자는 빚잔치라니, 듣자 하니 속이 답답하더구먼. 내가 살아보니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돈이 없으면 돌아가는 게 없더구먼. 그래도 너무 돈 이야기만 하면 사람이 좀 각박해지는 법이지... 복지 늘리고 어르신들 돌보는 데 돈 쓰는 게 빚잔치라니, 그건 좀 아니지 않소. 세상이 변해야지,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만은 없지 않겠소...
빚잔치라니요? 월세가 월급의 반인데 무슨 빚잔치요! 서울에서 전세사기에 보증금 날릴까봐 밤마다 불안한 게 누군데요? 님들은 집값 오르면 돈 버는 거 좋겠지만, 우린 매달 월세 내고 나면 남는 돈도 없어요. 내 집 마련은 꿈도 못 꾸는데, 돈 이야기만 하면 다 망하자는 걸로 들리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