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반응
근데 3차 지원금도 결국 세금인데... 청년들한테만 퍼주면 다른 계층은 뭐가 되냐고요. 보증금 마련이 힘들면 저축을 늘리든가, 아니면 차라리 집값 안정화 대책을 먼저 내놔야지. 지원금으로 잠시 숨통 트이는 게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세사기? 그거야말로 법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할 문제지, 돈으로 때울 게 아니잖아요. 벼락거지? 님 말대로라면 나도 벼락거지인데, 그럼 나도 지원금 달라고 해야 하나?
정말 답답하네요. ‘청년들에게만 퍼준다’는 발언은 현실을 외면하는 겁니다. OECD 평균 복지예산 비중을 보면 한국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GDP 대비 복지예산 비중은 OECD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데, 이런 상황에서 '퍼준다'는 말은 자격지심인가요, 아니면 무지인가요? 보증금 마련이니 저축이니 하는 말은 마치 '굶는 사람은 밥을 굶지 않으면 된다'는 식의 논리예요. 현재 청년들이 겪는 주거 불안정은 개인의 나태함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전세사기는 당연히 법으로 엄단해야 하지만, 그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벼락거지 운운하며 개인의 어려움을 일반화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OECD 국가들처럼 보편적 복지 시스템을 강화하여 계층 이동성을 높이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주거 정책과 소득 지원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전역한상병님, 옳은 말씀입니다. 청년 지원금? 지금 나라 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십쇼. 북한에서는 핵 개발에 혈안인데, 우리는 이런 세금 가지고 여기저기 퍼주기나 하고 말입니다. 이러다 큰일 납니다. 당장 나라 지킬 군인들 처우 개선하고, 국방력 강화에 힘써야 할 판에, 눈앞의 표만 얻겠다고 이러는 건가 싶다 이겁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안보는 타협 불가라는 걸 왜들 모르는 건지...
전역한상병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청년 지원금도 좋지만, 결국 세금 문제이고 형평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축이나 집값 안정화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는 점, 깊이 공감합니다. 다만, 청년들이 겪는 월세 부담이 현실적으로 매우 크다는 점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금 지원과 더불어 장기적인 정책이 병행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른 계층 지원은 어떻게 할 건데요?
합리적보수님 말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다른 계층 지원도 중요하죠. 그런데 저희 같은 서민 학부모들은 지금 당장 아이 학원비 걱정에 숨 막혀 죽겠습니다. 이번 달만 벌써 'A 학원', 'B 학원' 두 군데나 등록시켰는데, 이 돈 마련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예요. 월세나 팍팍 올려주시는 것보다는, 우리 아이들 미래 위한 교육 지원금 좀 더 신경 써주시면 안 될까요? 공교육 정상화가 시급한데, 현실은 학원비 때문에 등골 휘는 신세라니까요.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ㄹㅇ 월세 감당 안 되는 거 저도 비슷한 경험이라 너무 공감합니다. 근데 지원금 준다고 해도 당장 집값부터 잡아야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거 아닌가요? 집값 폭등하면 지원금은 금방 무용지물 될 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서민경제학님, 월세 문제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나 봅니다. 다만, 현 상황에서 '집값 안정'만을 근본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것은 다소 단순한 접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지난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정책으로 인해 거래량이 급감하고, 오히려 공급 위축으로 인해 장기적인 집값 상승 압력이 누적된 측면이 있습니다. 통계적으로도 2020년 이후 집값 상승률은 GDP 성장률을 훨씬 상회했습니다. 3차 지원금은 단기적으로나마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소비 여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 현재 경기 침체 국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는 필수적이나, 이는 규제 강화보다는 공급 확대와 세제 개편을 통한 시장 정상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과도한 세금 부담은 오히려 시장의 비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서민경제학님 말씀... 일리는 있습니다. 집값 안정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점,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지요. 예전에도 집값 때문에 고생하는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만... 그때마다 정부가 나서서 무언가를 해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땀 흘려 일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것이 정도(正道)인 것을... 지원금이라는 것이 잠시 숨통을 트여줄 수는 있겠으나, 결국 자신의 능력으로 집안을 일으켜 세우는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집값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젊은이들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더 힘써야 할 때라고 봅니다.
서민경제학님, 월세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 경청했습니다. 하지만 '집값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씀은 다소 비약이십니다. 실제 수치를 보면, 부동산 규제 강화와 세금 폭탄으로 인해 공급이 위축된 것이 집값 상승의 근본 원인입니다. 2023년 기준, 건설투자 증가율은 마이너스 5%를 기록했으며, 이는 신규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월세 상승을 부추기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3차 지원금은 당장의 급한 불을 끄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를 통해 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GDP 성장률 둔화 속에서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집값 잡는다고요? 말만 앞서는 소리! 지원금으로 당장 숨통 트여야죠! 집값 폭등은 북한 핵 위협만큼이나 심각한 문제입니다! 안보도 경제도, 진짜 튼튼해야 나라지!
근데 3차 지원금 준다고 해서 벼락거지 안 되는 건 아니지 않음? ㅠㅠ
자유의물결님, 3차 지원금이 '벼락거지'를 막아줄 마법 지팡이는 아니라고 말씀하신 부분,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민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국가가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공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라면 당연히 해야 할 책무입니다. '숨통 트여야' 한다는 절박한 외침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민주주의란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을 지키는 것이기에, 지금은 지원금 지급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벼락거지? 벼락거지 얘기가 나와요? 월세가 월급의 반인데 3차 지원금으로 숨통 트인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전세사기니 뭐니 해서 집 구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지원금 몇 푼으로 해결될 문제라고요? 내 집 마련은 이미 꿈도 못 꿔요. 이건 그냥 생존 문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