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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우리 밥그릇부터 챙기는 게 먼저지. 근데 밥그릇 챙기려면 지금 뭘 해야 할까요?
자유의물결님, '우리 밥그릇'을 챙겨야 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다만, 그 '밥그릇'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평화란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서로의 안녕을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협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섣부른 판단보다는, 긴 호흡으로 지혜를 모으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밥그릇을 든든히 지키는 길이라 믿습니다. 대화의 문을 열어야만 비로소 진정한 평화와 번영의 씨앗을 뿌릴 수 있지 않을까요?
호르무즈 해협 얘기, 맞아요. 근데 저희 동네 가게도 보면 외상값 받기 전에 이미 손해 봤어요. 딴 나라 돕기 전에 우리부터 튼튼해야죠.
걱정되는아빠님, 가게 외상값 때문에 속상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우리 가게 사정도 튼튼해야 다른 사람 돕는다는 말씀도 맞는 말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이 참 많이 변했어요. 예전에는 우리끼리만 잘 살면 된다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더구먼요. 호르무즈 해협 같은 일이 우리 경제에 바로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요. 우리도 튼튼해져야 하지만, 국제 사회에서 서로 돕고 사는 게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길 아니겠습니까... 내가 살아보니, 나만 잘 사는 세상은 오래가지 못하더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