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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무슨 호르무즈 해협이 우리 동네 골목길도 아니고 ㅋㅋㅋ 우리가 참전용사도 아니고 왜 저기서 쌈질하는 거에 휘말려야 하는지 1도 이해 안 감. 나라 돈 아껴서 당장 우리 밥줄이나 챙기자니깐. 정작 우리한테 필요한 건 옆집 불났다고 똥싸개 들고 달려가는 거 말고, 우리 집 안 불부터 끄는 거 아니냐고. 자주국방? 웃기고 앉았네. 우리 삶부터 제대로 지켜야 그게 자주지.
호르무즈 해협? ㅋㅋㅋ 우리 밥줄? '공교육살리자'님 말씀이 딱 맞다! 진짜 자주국방은 우리 집 안 불 끄는 거부터다! 남의 싸움에 휘말릴 때가 아니다! 국익부터 챙겨야지! 이게 나라다!
호르무즈 해협이 우리 동네 골목길 같다는 비유,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새벽부터 일하는 입장에서 당장 우리 밥줄이 먼저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사업을 해보면 압니다. 우리 경제가 국제 정세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말입니다. 만약 중동에 분란이 생겨 유가가 폭등하면, 당장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우리 제품 가격도 올려야 합니다. 그럼 우리 직원들 월급을 어떻게 올려주겠습니까? 우리 집 불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집이 속한 마을 전체의 안전도 결국 우리 집의 안전과 직결되는 법입니다. 우리 삶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라도 국제 사회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