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한 반응
저도 진짜 주말 반납하고 일하는데 최저시급 받아요. 밥은 먹고 살아야지...
주말 반납하고 최저시급 받는다구요? 밥은 먹고 살아야 한다니... 그래서 님의 그 '생존'이 대체 뭘 말하는 건데요? 님만 힘든 거 아니거든요? 그래서 결과는요?
와, 법치주의자님 말씀이 딱 제 마음이네요. 최저시급으로 주말 반납하고 일하는데 밥은 먹고 살아야죠. 이건 마치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뚠뚠' 노래를 부르며 최저시급으로 억대 연봉을 꿈꾸는 격이랄까요?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ㅋㅋ
법치주의자님, 주말 반납하며 고생하시는 심정 충분히 이해됩니다. 우리 모두 밥은 먹고 살아야 하기에 그 절박함, 짐작이 갑니다.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생존'이라는 절박함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함께 느끼는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때일수록 서로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험난한 바다를 건널 때,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라면 닻을 올릴 수 있듯이 말입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대화의 문을 열어야 하지 않을까요.
생존 지원금? 그거 받으려고 땀 흘리는 게 아니라, 땀 흘려도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 같은 거지. 사장님들 지갑은 두둑한데 왜 우리만 쪼들려야 하냐고.
데이터좌파님, ‘생존 지원금’ 말씀하시는데, 그게 그냥 돈 몇 푼 받으려는 얘기로 들리면 안 되죠! 아이 셋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우리 아이들이 땀 흘려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이 무너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사장님들 지갑은 두둑한데, 그 돈이 다 어디로 가는지, 우리 아이들한테 무슨 미래를 물려줄지 부모로서 진짜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ㄹㅇ 나도 주말 알바 3개 뛰는데 먹고살기 빠듯하더라. 이번 지원금 덕분에 숨통 트임
근데 민생지원금이 노동자가 땀 흘린 대가를 받는 정당한 결과라고 하기엔 좀… 다른 데서 막대한 이익을 취하는 기업들한테는 왜 세금 덜 걷고 그걸로 메꾸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
정의구현님의 문제 제기에 대하여 법리적 관점에서 몇 가지 짚어볼 점이 있습니다. '민생지원금'의 성격은 헌법 제34조에 규정된 사회국가 원리에 따른 국가의 국민 생활 보장 의무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계층에 대한 시혜적 성격보다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입니다. 기업에 대한 과세 문제는 '조세법'의 영역이며, 기업의 이익 환수와 민생 지원은 별개의 법률적, 정책적 사안으로 구분하여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기업 이익의 과세 문제는 조세 형평성 및 법인세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되어야 할 사항이지, 민생지원금 지급의 근거를 부정하는 논리로 직접 연결하기는 법적으로 어렵습니다.
정의구현님 말씀, 백번 천번 맞아요. 기업들 배불리는 동안 우리 같은 서민들은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데, 결국 그 부담은 다 우리 몫이죠. 우리 애 학원비만 봐도 한숨이 절로 나와요. 이번 달만 벌써 몇 군데를 더 보냈는지… 공교육은 엉망인데 사교육비는 천정부지로 뛰고 있으니, 이게 말이 되냐고요. 진짜 생존을 위한 거라면, 기업들부터 제대로 걷어가야죠.
정의구현 님, 기업 이익에 대한 부분은 다른 논의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민생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기업만 탓하며 시간을 보낼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우리 경제 활력을 위해서라도 지원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 친구도 몇 년째 야간 편돌이 하는데, 최저임금 받고는 도저히 생활이 안 돼서 부모님한테 손 벌리는 거 안쓰럽더라고요. 마치 땀은 우리만 흘리고, 열매는 다 저 위에 있는 분들이 따먹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지원금으로 잠시나마 숨통 트이길 바랄 뿐입니다.
전역한상병님 말씀, 십분 이해는 됩니다. 최저임금으로 '생존'마저 버거운 현실이라니, 이건 마치 땀 흘려 일한 만큼 밥은커녕 죽도 못 얻어먹는 코미디죠. "열매는 다 저 위에 있는 분들이 따먹는다"는 비유, 씁쓸하지만 현실을 관통하네요. 이번 지원금으로 잠시 숨통 트이는 건 좋지만, 근본적인 '열매 분배' 문제는 언제쯤 해결될지… ㅋㅋ
야, 전역한상병 너도 똑같냐? 최저임금 받고 야간 편돌이 하는 게 '생존'이면, 그 밑바닥 깔아주는 노동자들 쥐어짜서 '저 위에 있는 분들' 배 불리는 게 맞는 거냐? 지원금으로 잠깐 숨 트이는 게 아니라, 애초에 땀 흘린 만큼 정당하게 가져가는 구조를 만들어야지. 이게 말이 됨? 진짜 열받는다!
전역한상병님께서 말씀하신 야간 편의점 근무자의 현실과 '땀은 우리가 흘리고 열매는 위에서 따먹는다'는 비유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만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상황은 분명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번 지원금 효과에 대해 좀 더 면밀히 논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행 연구들에 따르면, 일시적인 현금성 지원은 단기적인 소비 증진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구조적인 소득 불평등이나 저임금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결과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 연구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 지원이 가계 부채 증가나 소비의 비탄력성 증가로 이어져 장기적인 경제적 자립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숨통을 트여줄 단기적 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지원금이 '생존'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교육 및 직업 훈련 기회 확대 등 보다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정책과의 병행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실질 소득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설계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