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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네요. 우리 먹고사는 것도 힘든데, 왜 멀쩡한 밥줄 놔두고 파병이니 뭐니 하는 건지... 그 돈으로 자영업자들 좀 살려주면 안 되나?
국뽕전도사님 말씀, 저도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당장 우리 아이 학원비만 해도 이번 달만 벌써 헉 소리가 나오는데 말이죠. 우리 애도 겨우겨우 따라가고 있는데, 그 멀리 호르무즈에 돈을 쓴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죠. 그 돈으로 어려운 자영업자분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 교육에 조금이라도 더 투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 진짜 호르무즈 파병 얘기 나오면 더 답답함. 저도 얼마 전에 거래처랑 계약 건 때문에 새벽까지 야근했는데, 사장님은 맨날 직원들 월급 주는 것도 버겁다고 하소연이세요. 그런데 지금 나라에서는 무슨 중동에 돈 뿌릴 생각을 하는 건지. 파병 가면 우리 회사 당장 필요한 자재 수급이나 이런 거라도 더 원활해지냐고요? 그게 아니라면 대체 누구 배 불리자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 진짜.
법치주의자님 말씀, 제가 사업하는 사람이라 너무 공감이 됩니다. 새벽부터 일하는 입장에서 보면, 지금 나라에서 중동에 뭐 하겠다는 건지… 당장 우리 중소기업들, 원자재 가격 올라서 죽겠는데, 파병 가서 돈 뿌리는 게 우리 밥줄 챙겨주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가 직접 직원들 월급 주는 거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더 답답하네요. 나라면 당장 우리 경제 살릴 고민부터 해야지.
사장님 월급 주는 것도 버겁다는데 중동에 돈 뿌릴 궁리는 도대체... 이건 마치 '우리 집 쌀독 비었는데 옆집 잔치에 쌀 보태주겠다'는 격 아닙니까? 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정작 밥줄은 누가 챙기냐고요. 밥상머리에서 밥 뺏어다가 남 주는 꼴인데.
사장님 월급 주기 버겁다고 중동에 돈 쓰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파병으로 우리 밥줄 챙기는 게 아니라,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책임 회피하고 싶다는 핑계로 쓰일 수도 있거든요. 진짜 필요한 곳에 돈 써야지, 왜 맨날 쓸데없는 데 국력 낭비하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