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3차 민생지원금 지급을 두고 포퓰리즘이니 뭐니 떠드는 소리들, 진심으로 하는 말들입니까? 엑셀 시트 쫙 펴놓고 한숨부터 쉬게 되네요. 지금 우리나라 지니계수, 상위 1%가 가지고 있는 자산 비율 보면 답 나오잖아요. 이대로 가다간 경제 불평등의 끝이 어디일지 가늠조차 안 됩니다. 물론, 무작정 돈을 푸는 게 능사는 아니겠죠. 하지만 서민들이 버티다 못해 쓰러지고 있는데, 그걸 보고도 '포퓰리즘' 딱지 붙이는 건 너무 냉정한 척하는 거 아닌가요? 재벌 개혁이니 경제 민주화니 하는 거창한 구호만 외치다 정작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에겐 손 내미는 시늉조차 안 한다면, 그게 진짜 민주주의입니까? 이번 지원금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지, 아니면 얼어붙은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는 '긴급 처방'이 될지는 꼼꼼한 데이터 분석과 함께, 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제발, 엑셀 돌려보면서 현실 직시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