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민생지원금을 두고 포퓰리즘 논란이 나오는 게 답답하거든요. 지금 우리 사회가 어떤 상황인데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분들에게 최소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건 '인권'과 직결된 문제예요. 이건 단순히 돈을 푸는 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생존권을 보장받도록 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 소수자나 취약 계층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더 큰 차별에 내몰리지 않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더 성숙해진다는 증거 아닐까요? 인권은 보편적인 거예요.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