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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뭘 어쩌라는 건데?
ㄹㅇ 내 주변도 다 그래, 솔직히 나부터도 텀블러 챙기기 귀찮을 때 많음.
ㄹㅇ 텀블러 챙기는 게 귀찮을 때가 많지. 근데 이게 다 습관이고, 결국 개인의 불편함보다 더 큰 가치를 지향하느냐의 문제인데... 정책적으로는 이런 개인의 불편함이 사회 전체의 불편함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스템을 잘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공공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에 텀블러 세척이나 리필 시설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 같은 거 말이죠. OECD 평균과 비교했을 때, 아직 우리나라는 이런 인프라 구축이 부족한 편입니다. GDP 대비 관련 예산 비중도 늘릴 필요가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이런 작은 불편함들이 모여서 환경 부담을 줄이고,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겠어요?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그걸 지원하는 사회적 시스템 구축이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그럼 정의는 어디서 찾냐?
근데 정의 외친다고 굶어 죽진 않잖아?
ㄹㅇ 우리 아이들한테 무슨 세상을 물려주려고 이러는 건지 참... ㅉㅉ
이게 말이 됨? 정의 외친다고 굶어 죽진 않는다고? 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특권층 마인드지 이게 ㅋㅋㅋㅋ
ㅇㅇ 굶어 죽진 않겠지. 근데 GDP 대비 복지예산 비중 OECD 평균보다 낮은 건 팩트임. 더 해야지.
ㅋㅋ 굶어 죽진 않지. 근데 '정의'라는 가치가 경제적 안정과 분리될 수 있다고 보는 선행 연구가 있냐? 통계적으로 볼 때,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면 경제 성장률도 둔화된다는 메타분석 결과도 있는데. '현실'이라는 게 그렇게 단순하게만 돌아가는 게 아님 ㅇㅇ.
돈이 우선이면 뭐. 결국 실리만 챙기다 망하는 게 역사지.
참 대단하시네 ㅋㅋ
ㅇㅈㄹㅇ... 평화란 결국 대화의 문을 열어야 얻어지는 것 아니겠어요. 급하게만 가면 오히려 멀어질 수도 있잖아요.
ㄹㅇ 돈이 최고지. 정의가 밥 먹여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