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 이미 월급의 반을 훌쩍 넘는데, 집값은 잡힐 기미도 안 보이고... 이 나라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가라고 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보증금 좀 올려달랬더니 또 전세사기 뉴스가 뜨고, 친구는 몇 달째 보증금 한 푼도 못 받아서 길바닥 나앉을 판이에요. 이런 와중에 3차 민생지원금? 그거 받아서 뭐하나요. 당장 내야 할 월세, 관리비, 그리고 떼인 보증금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한데. 포퓰리즘이니 뭐니 하는 말들, 집 한 칸 제대로 못 구하고 매달 주머니 털어 월세 내는 저희한테는 그저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제발, 제발 좀 현실을 보세요.